안녕하세요!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눠볼까요? 지난번에 중학교 시절의 첫 친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, 그 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들려주세요.

정우와의 우정이 정말 소중했나보네요. 그 언덕에서 나눈 꿈 이야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? 그때 꿈꿨던 것들이 지금의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궁금해요.

와, 정말 의미있는 이야기네요!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지금의 자서전 작성과도 연결되는 것 같아요. 그 당시 작가가 되고 싶었던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?